시력회복 꿀팁 <가보르아이> 1

최근 신간도서 <3분만 바라보면 눈이 젊어진다!>라는 책이 눈길을 끌었는데요. 2019년도에 '3분만 바라보면 눈이 좋아진다' 도서가 이전에 발행되어 있었어요. 이전 서적인 '시력이 좋아진다'에 이어 '젊어진다' 신간도서 제목만 들어도 시력 개선이 될 것 같은 이 책은 어떤 방법을 제시할지, 궁금했습니다. 오늘은 과학적으로 증명된 시력 회복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알아두면 좋은 팁도 함께 준비했어요.

• 우리 아이 키성장 골든 타임 (조숙증)
• <최적의 공부 뇌> 도서 리뷰 비법
• 백일해 바로 알기 (예방, 진단, 검사방법)
• 연마제 제거 팁
• 독감예방접종 총정리 (감기 vs 코로나 차이점)
• 5분 초간단 굴소스 볶음밥
• 늘어난 시보리 줄이는 방법 (맨투맨, 니트, 후드티)
• 여의도 세계불꽃 축제 솔직 후기 (+명당자리 팁)

가보르패치 

이 책에서는 가보르 패치라는 흐릿한 줄무늬 모양을 3분 정도만 바라보면 시력 회복이 가능하다고 설명합니다. 이 방법을 '가보르아이'라고 부르는데요. 얇은 책 한 권을 들고 다니며 꾸준히 실행하면 시력이 좋아진다고 합니다.

• 미국 캘리포니아 대학교의 연구진이 세계적인 연구기관에서 실험한 결과, 시력 회복 효과가 입증되었고, 이 내용은 뉴욕타임스에 대대적으로 보도되었다고 하네요.

[출처] YES24

뇌를 단련해 시력을 회복하는 방법

우리의 시력은 안구뿐만 아니라 뇌에 의해 결정됩니다.

• 눈은 렌즈 역할을 하고, 뇌는 눈이 받아들인 이미지를 처리해 보여주는데요. '가보르아이'는 뇌의 시각 영역을 단련하는 방법으로, 뇌 기능을 개선해 시력을 향상하는 방법이라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3분만 바라보면 눈이 좋아진다.(p.19)

[출처] YES24

• 맹점은 뭘까요? 한쪽눈으로 책을 당겨 보면 어떤 지점에서 한쪽일부가 보이지 않는데, 그 지점을 '맹점'이라고 하는데요, 이렇게 무언가 보이지 않는 현상을 방지하기 위해 마치 보이는 것처럼 뇌가 보완을 해주는 방식입니다.
• 맹점이 있다는 사실조차 깨닫지 못할 수 있는데, 일상생활에서는 맹점이 순식간에 지나가기 때문이에요. 가보르 아이는 뿌연 그림을 보정하는 힘을 단련시켜 주는 방법입니다.
• 한 부분이 보이지 않는 '맹점' 현상은 뇌가 보이는 것처럼 보완해 주기 때문에 일상생활에서 맹점을 인식하지 못하는데요. '가보르아이'는 뿌연 그림을 보정하는 뇌의 힘을 키우는 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출처] 3분만 바라보면 눈이 좋아진다 p.21

[출처] YES24

시력개선 효과

가보르패치를 바라보는 것은 노안, 근시, 약시, 치매 예방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일상생활에서 다양한 상황에서 더 잘 볼 수 있도록 시력을 개선하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 가보르 패치는 수학적으로 변환 처리된 독특한 줄무늬 모양으로, 데니스 가보르 박사가 개발한 것입니다.
• 홀로그래피 발명으로 1971년에 노벨 물리학상을 수상한 인물이죠. 이 가보르 변환된 무늬는 뇌의 시각 영역을 자극해 뇌 기능을 향상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출처] YES24

Q&A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얼마나 해야 효과가 날까?

• 최소 14일 ~ 1개월 즈음 효과를 느끼는 사람들이 많다고 합니다.

[출처] YES24

얼마나 자주?

• 매일 하는 것이 좋지만, '일주일에 3일' 정도만 해도 괜찮습니다.
• 1번에 3~10분 정도, 하루에 1번만 해도 충분하지만 피로하지 않다면 2번 이상 하는 것이 추천됩니다.
• 중요한 것은 '꾸준함'입니다.
• 정답을 맞히는 것이 아니라 '패치를 보고 뇌의 시각 영역을 자극하는 과정'이 핵심이기 때문입니다.(p.27)

[출처] YES24

시력은 2가지에 의해 결정됩니다.
하나는 안구, 다른 하나는 뇌입니다. 
안구가 받아들인 이미지를 뇌가 처리해서 우리에게 보여주는 것이죠.
가보르 아이는 뇌의 시각영역을 단련하는 방법인데, 
나이나 시력에 상관없이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히라마쓰 루이 저자의 '3분만 바라보면 눈이 좋아진다' 본문 중에서-

눈이 좋아진다 vs 눈이 젊어진다 도서의 차이

신간 <3분만 바라보면 눈이 젊어진다>는 양면에 다른 모양의 패치를 찾아가는 방식이라면, 2019년 <3분만 바라보면 눈이 좋아진다> 버전은 더 크고 동일한 모양의 패치를 찾아가는 방식으로 구성되어 있어 좀 더 쉽게 따라 할 수 있습니다.

다음시간에는 2019년도에 발행된 '3분만 바라보면 눈이 좋아진다'에서 언급한 눈 개선에 도움 되는 좋은 습관들을 정리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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