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삶의 TMI 리빙 분야 크리에이터

달리며 읽은 책, 애드센스 시작과 동시에 승인받고 수익창출 했던 방법

노트북이 펼쳐져있는 있고 화면에서 뿜어져 나오는 반짝이는 별들

러닝머신 위에서 읽은  '애드센스 시작과 동시에 승인받고 매일 수익창출 했던 방법' 책 리뷰

크몽 전자책으로 먼저 나와있던 전자책이 종이책으로!

'애드센스 시작과 동시에 승인받고 매일 수익창출 했던 방법'이라는 긴 제목을 지닌 도서는 바루다라는 저자에 의해 쓰여, 전자책 플랫폼으로 출간되었다가, 종이책으로 출판되어 도서관에서도 찾아볼 수 있어, 반가운 마음에 도서관 사이트에서 조회해 보았습니다. 현재 타도서관에 입수되어 있음을 확인하고 상호대차로 접할 수 있었지요. 크몽 사이트를 둘러보다 보면 많은 고가의 전자책들이기에 쉽게 접하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그러나 종이책 형태로 출판된 바루다 저자의 책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해 주어 고맙게 생각합니다.


오늘 포스팅은 콘텐츠를 생산하는 블로거라면 실전의 내용이니 단숨에 술술 읽힐 내용일 것입니다. 전자책을 종이책 형태로 접할 수 있으니, 애드센스에 관심 있는 많은 분들께 필요한 정보와 노하우가 담겨 있는 이 책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져 보려 합니다.

애드센스로부터 지속적인 수익 창출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

바루다 저자의 도서 '애드센스 시작과 동시에 승인받고 매일 수익창출 했던 방법'은 구글 애드센스를 활용하여 매일 수익을 창출하는 방법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이 책은 애드센스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부터 광고 유형, 광고 배치, 광고 수익 증대 방법, 애드센스 사용 팁 등이 담겨 있으며, 매우 유용한 정보를 담고 있습니다. 특히, 이 책은 매일 글을 쓰는 근육을 키우는데 도움을 주는 방법들을 소개하고 있어, 콘텐츠 제작의 꾸준한 연습을 통해 나만의 튼튼한 집을 세우게 되는 것과 같은 개념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저자는 모든 회사는 평생을 책임져 주지 않기 때문에 집을 짓는 것처럼 콘텐츠를 만들어 가야 하는 이유를 제시합니다. TV영상을 보며 콘텐츠를 시청하기보다, 매일 나만의 콘텐츠를 생산하는 노하우를 키워 나갈 수 있도록 글 속에서 힘을 돋워주네요. 더 나아가, 전 세계적인 대기업 회사인 구글에게서 콘텐츠를 웹상에 제공하고, 그로 인해 집을 짓고 평생 구글에게서 부동산에서 들어오는 월세만큼의 수익을 창출하는 것은 이제는 가능한 일임을 알려줍니다.

 

더 높은 수익을 창출하기 위하여 구글 로봇에게 잘 읽힐 수 있도록 서치콘솔에 들어가 확인하는 팁들 등을 제공하고 있어, 콘텐츠 생산하는 스타터 분들과 이 분야에 속해 있는 분들에게는 꼭 필요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따라서 애드센스를 활용하여 꾸준하게 수익을 창출하고자 하는 분들에게 바루다 저자는 이 책으로부터 올바른 안목과 방법을 배워 나만의 튼튼한 웹상의 콘텐츠 집을 세우실 수 있는 기본 골격을 제공해 줍니다.
 
단지, 내용에서 현재의 애드센스와 티스토리 인터페이스의 달라진 차이점은 있습니다. 이는 책의 내용이 출간 당시의 정보를 기반으로 한 것이기 때문인데요. 이미 처음 애드센스에 가입하는 방법도 현재와는 다름을 이해하고 읽어보셨으면 합니다.

초록색 바탕위에 여러꽃병의 꽃이 꽂혀있고 애드센스 승인창출 했던 방법이라는 문구가 쓰여있는 책표지
[출처]YES24

일반도서와는 다른 차이점 : 전자책의 내용이 그대로 종이책으로 출판

전자책 내용을 그대로 담은 이 책은 140페이지로 구성되어 있으며, 독자들에게 티스토리에 쓰는 본문 그대로를 옮긴 느낌을 줍니다. 재생지느낌으로 사진은 흐릿하게 인쇄되어 있어서 시각적인 표현력이 다소 제한적이긴 합니다. 이는 일반 도서와의 차이점 중 하나로 볼 수 있습니다. 웹상의 문단 나눔형식 그대로 책으로 인쇄되어 있습니다.


일반 도서는 컬러에 명확한 들여 쓰기와 문단 구분이 많이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글이 빼곡하게 배치되어 있지요.
반면에 전자책형태를 출판한 이 책은 블로그 글의 형식처럼 들여 쓰기 없이 그대로 인쇄되어, 제본한 듯한 느낌을 주지만, 웹상의 문단 나누기로 금방 읽히는 특징을 갖고 있었습니다.

전자책 형식의 종이책도 판권지가 있을까? 흥미롭게 찾아보았습니다.

이 책에도 판권지가 있었습니다. 판권지는 표지 앞쪽이나 맨 뒤쪽에 발행인, 저자, 출판사, 그리고 ISBN(국제표준 도서번호)등이 포함된 책의 정보 페이지를 의미합니다. 이 책은 2014년에 출판사 등록이 되었으며, 2022년 1월에 발행된 것으로 보아 전자책 내용은 2014년에 출간되었을 것으로 추측해 볼 수 있었습니다.


결국,  2014년에 출판사가 등록되어 있으며, 2022년 1월에 발행된 것으로 확인됩니다. 현재 저자의 책은 크몽 전자책과 클래스 101 전자책 플랫폼에서 판매 중에 있다고 저자약력에 소개되어 있으며, 본 책은 서점이나, 도서관에서도 만나 보실 수 있습니다. 

바루다 저자의 애드센스 전략을 익힐 수 있는 책 구절 소개

세이클럽, 버디버디, 싸이월드가 최고였던 그때부터 지금까지도 굳건히 자신의 자리를 지키고 있는 것은 바로 '블로그' 라고 하시네요. 기존 sns와는 다른 방대한 양의 글과 정보를 기록하며 느리지만, 오랜 시간 우리 곁에 존재하는 블로그는 이미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고 있어 레드오션이라고 하지만, 틈새는 있다고 말해줍니다. 평생 자신을 지켜줄 수 없는 회사만 믿고 있어서는 안 되는 불안감 극복은 자신을 브랜딩 해야 하는 현시대에서 나를 지켜줄 집! 만들어 수익파이프라인을 정하는 곳은 블로그임을 알려줍니다. 매일 글을 쓰다 보니 구독자가 모이고 자신감이 생기셨다고 저자는 말합니다.(p15)
 
블로그를 시작하는 10명 중 10명이 모두 즉시 성공적인 성과를 내는 것은 로또 당첨 확률보다 낮지만, 다행인 것은 로또 1등 당첨 확률보다는 블로그로 구글에서 매일 수익을 창출하는 것이 아이러니하게도 높다고 할 수 있다고 합니다.(p20)
 
네이버 블로그 회사는 말 그대로 네이버입니다. 네이버는 자체 광고시스템인 애드 포스트만 광고를 신청할 수 있는 블로그이지요. 애드 포스트의 광고 단가는 매우 낮아서 네이버 블로그 광고 수익만으로는 많은 수익을 올리기 사실상 불가능하다는 것이지요. 네이버 블로그는 체험단을 통해 무료로 체험해 보고 후기글을 남겨주는 형태로 수익을 발생시키기도 하는 등 사용자의 입장에 따라 발전할 수 있다는 장점은 있습니다. 안타깝게도 네이버 블로그는 폐쇄형으로 네이버 검색엔진은 네이버 우선 노출정책으로 운영하고 있다고 합니다.(p21~p22)
 
블로그는 웹상의 베이스캠프, 또한 블로그는 웹상의 내 집이라고 할 수 있으니 집을 건축할 때에는 무조건적으로 빠르게 공기를 단축시키기보다 기초공사부터 차근히 진행해야 오랜 시간 붕괴사고 없이 안전하게 지낼 수 있다고 합니다. 편법은 없지만, 기술적인 요인은 분명히 존재하며, 이런 노하우만으로 많은 금액을 받는 것은 도무지 이해되지 않는다며, 좋은 정보를 나누고 서로 상대를 잘 되게 하는 것이 나도 잘되는 방법이라고 합니다.(p28~p29)
 
 -CPM: 노출 1000회당 수익발생, 단가 낮으며, 인터넷기사/ 언론사/ 대형 커뮤니티에 운영자적합 합니다.
 -CPC: 광고 클릭 시 수익발생, 10원~10,000원, 티스토리적합, 에드센스/애드포스트/카카오 애드핏에 적용되지요.
 -CPA: 광고주 요청에 따른 광고게재 시 수익발생, 500원~100,000원, 광고주가 요구하는 조건을 수용, 쿠팡파트너스적용됩니다. (p30)
 
저자는 CPC와 CPM을 주력으로 노려야 한다고 말합니다. (p131)
 
애드고시라는 말도 있듯이 대란 이전에도 힘들었지만, 20년 9월부터 10월 중순까지 코로나 시국 이후로 승인이 더욱 어려워진 것으로 알려져 있다고 하네요.(p31)
 
저자는 seo 방식 글쓰기로 네이버 글자 수 세기를 켜놓고 작업하시며 양질의 글을 오타 없이 빈칸을 포함하여 1500자 이상 작성하고, 사진은 단 한 장만 넣는다고 합니다. (여기서 1500자라고 되어있지만, 글자수가 아니라 단어수 1500이상 2000자는 되어야한다는 정보를 입수했습니다.) 구글은 사진을 많이 넣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고 하네요. (이 부분은 의구심은 듭니다. 저는 그림을 여러 장이상 창작을 해서 넣어 글을 작성하는데, 애드센스 승인을 받았기에, 개인적인 노하우이니 차이는 있을 수 있음을 이해하며 읽었습니다.) 용량이 커지고 클수록 속도저하가 되기에 400px로 설정하여 등록하기를 권장합니다. 사진은 기사로 올라온 사진을 캡처하여 그림판에 불러와 수정하면  AI는 확장자명 코드를 보고 판단하는데, 확장자명이 바뀌기 때문에 문제 될 것이 없다고 합니다.
서식은 웹상에서 눈의 피로감을 주지 않기 위해 문단을 구분하여 서식을 나누기어 글쓰기를 권장합니다.'(p37~p39)
 
글주제와 글감 찾기: 저자가 글 쓴 당시 주식, 자동차, IT, 독후감 쪽이 승인이 잘 났다고 하며, 나무위키와 위키백과, BBC 이용하여 열고 검색하여 메모장을 올려놓고 글을 읽으며, 20~30% 틀을 바꾸면서 생각을 넣어가며 글을 써 내려가셨다고 하네요. 생각하는 바가 다르기 때문에 다른 글이 나오게 되며 글 쓰는 것이 고통스럽지도 않았다고 하십니다. 이 방법은 어느 전자책에도 없었다고 하네요. (p41~p45)
 
'전공서적방식은 실행해보시지 않았지만, 전공서적을 활용하시는 것은 편법이라고 하십니다. 그리고 사진이 아예 없다면 애드센스 승인이 안 나고 있다고 하네요. 미리캔버스를 이용하되, 주의할 점으로 기존의 것과 결합하여 상업용으로 쓰는 것은 금지라고 합니다.' (p46~p48)
 
'광고설정과 스킨편집'은 최신 인터페이스가 바뀌어있어 최신정보를 참고하시는 데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구글 애드센스 승인 후 광고 삽입하기

구글 애드센스 승인 후 광고 삽입하기: 초보자를 위한 쉽고 빠른 가이드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는 분들을 위해 이 글을 작성해 보았습니다. 저 또한 처음에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몰라

dodospark.tistory.com

트래픽이 높은 것도 블로그를 운영하는 재미이지만 서로 질문을 하고 댓글을 달아주며 포스팅을 한 글에 피드백이 실시간으로 온다면 그만큼 재미있는 일이 없을 터, 서로 구독하기를 누르고 맞구독하러 왔다는 메시지를 남긴다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나의 블로그에 구독하러 오게 됩니다. 반대로 나의 블로그를 홍보할 수도 있습니다. 대답 없는 산봉우리의 메아리보다 홍보를 하고 답변을 받는 것이 훨씬 재미있는 것과 같은 맥락이기에 구독자를 늘려간다면 안정적인 트래픽이 유지된다고 알려주고 있습니다. (p64~p66)
 
네이버 지식인에서 방문자를 유입할 수 있다고 알려줍니다. 네이버는 국내 60%를 차지하고 있는 트래픽은 그림의 떡이 아니고 선순환될 수 있게  '네이버 지식인' 답변을 이용하라고 알려줍니다. 단시간에 사라지는 것이 아닌 몇 달 혹은 몇 년까지도 질문이 남아 있기 때문에 이는 장기적으로 필수적인 작업이라고 저자는 말합니다. 네이버에 비해 티스토리 블로그가 트래픽 유입이 힘들고 하루 100명이 방문하는 것도 힘든 게 사실! 기본에 충실하면서 포스팅하고 구독자가 늘어난다면 하루 1000명대 방문은 분명히 가능하다고 합니다. (p67)
 
티스토리는 다음에서 운영하는 블로그이기 때문에 다음포털에서 최우선으로 노출을 시켜주는데, 많은 트래픽을 유입하기 위해서는 상위노출이 필수라고 합니다. 당연히 이슈성 글 유입이 잘 되고 있는데, 다음에서 상위노출 키워드를 이용하여 글 쓰는 방법이 있다고 하네요. 그러나 이슈성 글은 빠르게 이슈 되고 사라지기 때문에 빠른 속도의 글쓰기 감각이 필수라고 합니다.
제목에는 단순 제목이 아니라 (+ 추가내용)식으로 특수문자가 포함되면 베스트라고 합니다.(p74~p75)
 

구글 상위노출을 노려야 하다는 점인데 이는 1000자 이상의 글을 꾸준히 올리면서 양질의 글을 지속적으로 올려야 상위노출이 될 수 있습니다. 보통 저품질을 받게 되면 그 블로그를 버리고 새로운 블로그를 만들거나 포기하거나 둘 중 하나라고 하네요. 왜 저품질이 오는 걸까요?

 

1. 기존 블로그의 글을 복사하여 붙여 넣기 할 때: 저자는 빠른 성장을 위해 네이버와 티스토리의 두 블로그를 같이 운영한 적이 있었는데, 자신의 글이니 양쪽에 마음대로 올렸는데, 저품질이 온 경험이 있다고 합니다.

2. 포스팅 작성 후 제목 또는 내용을 수정할 때: 더 좋은 글을 업데이트를 한다는 생각으로 글을 수정하는 경우도 많이 있으며, 도움을 주고 싶다는 선한 마음에서 시작되었지만, 품질 관리는 사람이 아니라, AI가 한다는 것이지요.

3. 광고 클릭을 유도할 때: 자신도 누르면 안 되지만, 누르게끔 유도하는 글등이 포스팅되는 경우 저품질을 받을 가능성이 높아지고 최악의 상황으로는 계정 자체가 정지를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구글은 비용을 지불한 광고주를 보호할 의무가 있어서 치명적인 행위라고 알려주고 있어요. (한 사람이 여러 번 광고 클릭 또한 광고중지의 요인)


4. 자신의 광고를 반복하여 클릭할 때: 이 경우 저품질을 받기보다 앞서 광고를 유도한 경우와 마찬가지, 광고가 일정기간 중단되고 최악의 상황에는 승인이 취소되는 일이 발생합니다.

5. 저작권, 악의적인 글: 사진도 함부로 쓰기보다 본인이 직접 찍은 사진을 사용하거나 연예인을 포스팅하고 싶다면 해당 연예인 개인 sns채널의 사진을 캡처하는 것도 방법이라고 하네요. 나쁜 내용보다 칭찬해 주는 글을 쓰고 악의적인 글을 사용하지 않습니다.

6. 금지 키워드: 포털사이트에서 안 좋아하는 단어들의 유해한 정보의 키워드는 시한폭탄 같은 키워드이니 조심하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7. 쿠팡 파트너스 연동: 쿠팡 광고를 off 하다 보면 다시 쿠팡으로 들어갈 수밖에 없는 상황이 오게 됩니다. 이는 포스팅을 읽지 못하게 끔 광고가 무작위로 뜨고 100% 저품질을 받게 되는데, 운영자는 일부러 따로 이런 식으로 운영하는 게 아닌가 싶다고 합니다. 편법보다 안정성 있게 블로그를 키우는 것이 온라인에서 월세를 받는 성과를 얻을 수 있다고 말합니다. (p83~p89)

alt 속성은 그림이 렌더링 되지 못할 때 사용: 그림의 링크가 죽었거나, 인터넷연결 속도, 품질이 낮다든지 할 때 문자열을 지정하기 위한 값이라고 합니다. html코드로 들어가서 <P>~~</P> 사이에 있는 줄이 바로 사진파일이 들어가 있는 부분인데, 사진파일에 직접 alt코드를 삽입하는 방법이라고 합니다. alt="파일명" 이렇게 넣고 저장을 누르면 완료된다고 합니다. 구글 AI는 alt 태그를 넣어주는 것을 좋은 품질의 블로그라고 생각한다고 하네요.  '(p99~p103)           
 
구글 SEO방식 글쓰기 : 구글 컨텍을 받아야 하기 때문에 구글에서 좋아하는 방식인 나무위키, 위키백과의 글쓰기 형식인데, 사진은 alt태그를 달아주고 400픽셀 정도로 작게 한 장만 올리고 양질의 텍스트로 쓰라고 합니다. (그렇지만 저의 경우, 그림은 빙으로 창작하고 대문도 따로 만들고 영상도 넣었는데 승인받았으니, 다른 차이는 있는 것 같습니다.)
문단 끝에 마침표를 붙여주어 명확하게 시작과 끝을 알려주어야 한다고 합니다. 문단도 매끄럽게 나눠주는 것도 물론입니다.(p104~ p105)

[Google Search Console과 친해지기]

저품질이 와도 버티는 블로그를 만들기: Google Search Console Sitemaps와 rss등록은 필수라고 합니다. 우리는 구글이 검색량 30%의 방대한 트래픽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상위노출 시키기가 정말 어렵지만 한번 상위노출 되면 매일 글을 올리지 않아도 몇 년이 지나도 꾸준히 노출된다는 장점이 있다고 합니다. (p106~p107)
 
'Google Search Console'에서 사이트맵을 클릭하여 url을 넣어준 뒤 제출하기를 클릭하면 완료가 됩니다. sitemap.xml은 구글 사이트 등록이 완료된 것으로 구글 로봇이 이제 나의 블로그를 인식한다는 의미입니다. 구글 상위 노출을 위해서라면 꼭 필수!라고 하네요. 
'/rss'는 네이버 사이트 등록이 완료된 것으로 네이버 로봇이 나의 블로그를 인식한다는 의미이고 네이버 사이트 등록을 완료한 후 등록을 해줘야 합니다. 저품질이 오더라도 검색 60%의 네이버30% 구글이 봐주고 있으니 철옹성 블로그가 될 거라고 알려줍니다. (p108~p111)
 
구글에 내 블로그가 잘 노출되는지 확인해 보는 방법: 게시물의 제목을 그대로 복사하여 " " 큰따옴표 사이에 넣고 구글 검색창에 검색해 보아 노출된다면 구글 로직에서 제대로 검색이 되고 노출되고 있음을 뜻합니다. 구글에서도 저품질이 걸린다는 경우는 아직까지 못 보았다고 합니다. 애드센스 광고를 부적절하게 활용할 시 광고자체가 통 누락 되는 경우는 있지만, 느리더라도 정석으로 진행하고, SEO방식으로 글을 꾸준히 누적해 간다면 구글 상위 노출에 걸리게 되는 날이 오고 황금자판기 블로그가 될 것이라 저자는 확신합니다. (p112~p116)        
 
구글 AI가 내 사이트를 인식시키는 것도 중요하고  운영하고 있는 사이트가 좋은지 체크도 필요합니다. 먼저 색인 생성범위를 클릭! 유효페이지와 제외된 페이지를 확인하고, 유효한 페이지가 많으면 건강한 블로그라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제외된 페이지는 강제로 AI에 인식을 요청해 보는 방식도 있습니다. 색인이란 구글 로봇이 내 포스팅을 인식하고 있는지에 대한 것인데, 노출시켜 줄 수 있다는 뜻이지요. 광고비를 지급해 주는 곳도 구글의 애드센스라는 사실을 잊지 말라고 합니다.
색인이 제외된 페이지를 클릭하여 URL주소를 복사하고 상단부 URl입력란에 입력한 뒤 Enter를 누르고 검사를 하게 되면 제외되어 있다고 나오게 되는데, 색인요청을 클릭하고 약 2일~7일 뒤 확인해 보면 등록되어 있다고 뜹니다.(초록색 체크 동그라미) 이렇게 분석하다 보면 재미는 덤이라고 저자는 설명합니다. (p117~p124)

샤이니한 노트북과 주변에 보라와 푸른색을 띄는 반짝이는 별들
[빙으로 창작한 '블로그제작']

탄탄한 블로그 글쓰기와 꾸준한 콘텐츠 쌓기는 미래의 저축창고.

블로그 운영은 다이어트에 비유될 수 있다고 말한 저자의 설명을 되새겨봅니다. 탄탄한 기반을 만들고 유지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이유이지요. 유튜브와 같이 굉장한 수익을 올리는 블로거들 역시 최소 1000개 이상의 포스팅으로 성공의 비결을 쌓아 올렸음을 저자는 말해줍니다. 그러므로 단순하게 포스팅 개수를 빠르게 채우는 것이 아니라, 오랫동안 꾸준하게 콘텐츠를 쌓는 것에 집중해야 한다고 말이지요. 본인의 블로그를 온라인 세상에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집으로 생각하면, 건실한 구조를 갖추기 위해 날림공사를 하면 안 된다고 알려줍니다.
 
글 쓰는 근육을 꾸준히 키워 구글에게 제안할 가치 있는 작품을 만들어가며 수익 창출에 도전하는 것은 결코 불가능한 일이 아니라며, 저자는 이를 부동산에서 들어오는 월세 수입급의 가능성을 가진 수익 창출 방법이라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매일 새로움을 추구하는 것은 단순한 일이 아니지만, 이번 책을 통해 탐구해 본 온라인 글 쌓기 통장은 마치 블로그가 아닐까 싶네요. 분명히 안정된 기반을 다지고자 하는 분들에게는 소중한 열매로 다가올 것이라 믿습니다. 인생의 여러 단계에서 발견되는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때로는 공감을 불러일으키기도 하지요. 그렇기에 오늘 포스팅을 통해 소개한 정보들이 미래를 위한 준비라는 측면에서 큰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더 나아가 매일의 도전과 열정을 가지고 창출적인 콘텐츠를 만들어 나아가며, 이 길에서 만난 새로운 인연들과 함께 성장하는 경험을 이루기를 응원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