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삶의 TMI 리빙 분야 크리에이터

타타와 쿠키 & 오설록 산호섬 아이스티로 즐기는 티타임

쿠키와 차로 오후의 활력충전

점점 더워지는 초여름의 5월,  시원한 차 한잔과 달콤한 쿠키 한 조각으로 한숨돌리는 충전의 시간이 필요합니다. 오늘은  나른한 오후에 충전할 수 있는 휴식 시간인 티타임에 어울리는 달달한 '타타와 쿠키'와 '산호섬 아이스티'로  여름에 딱 맞는 상큼한 간식시간을 소개해보려합니다.

타타와 쿠키의 달달함과 오설록 산호섬 아이스티

 딸이 무인 아이스크림 가게에서 사 온 티라미수 쿠키가 맛있어서 어디 제품인지 쿠키 봉지를 보니 TATAWA 쿠키였습니다. 티타임에 적합할 것 같아서 소개하고 싶었습니다.  뷔페식당에 갔을 때도 이 쿠키가 나와 있었는데, 소셜 검색을 통해 400g 한 통에 최저가 5,480원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학교 앞 무인 아이스크림 가게에서 아이들에게 판매하는 제품보다 저렴하다는 사실에 내 돈 내고 주문해 본 후기를 공개해 봅니다.

TATAWA 쿠키

타타와 쿠키 400g한통에 25개의 색색가지 색으로 포장된 봉지가 들어있었습니다. 뚜껑을 뜯을 때 플라스틱으로 고정된 부분은 손으로 뜯기는 힘들어서 가위를 사용했어요.

1. 노란 포장:  초코와 버터쿠키의 조화의 판다모양의 쿠키. (이건 아이가  좋아하는데 4개뿐.)
2. 초록포장: 코코넛향과 초코맛의 동그란 쿠키.
3. 핑크포장: 버터풍미가 진해서 커피와 잘 어울리는 버터쿠키.(차와 함께 먹으면 입안에서 사르르)
4. 오렌지포장: 초코와 버터의 조합의 꽃모양의 티라미수 쿠키. (쿠키 속에 커피초콜릿무스가 들어있어 진한 맛)
이렇게 4가지 구성으로 되어있었어요. 티타임에 좋을 것 같고 아이들 간식으로도 골라먹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과자 통은 약통이나 장난감, 혹은 소모품을 담아두기 편할 것 같았어요.) 

 

타타와 쿠키는 말레이시아에 본사를 둔 쿠키 회사입니다. 2003년에 설립되었으며 고품질의 재료로 만든 맛있고 독특한 쿠키로 유명합니다. 타타와 쿠키는 전 세계적으로 판매되며 한국에서도 인기 있는 간식입니다.
타타와 쿠키는 다양한 맛으로 제공됩니다. 가장 인기 있는 맛은 티라미수, 초코칩, 버터 쿠키라고 하네요. 타타와 쿠키는 또한 쌀가루로 만든 글루텐 프리 옵션과 비건 옵션을 포함한 다양한 옵션으로 제공하고 있다고 합니다.
 
산호섬 아이스티에메랄드빛 제주 바다를 닮은 산호초와 머스캣 향이 어우러진 아이스 블렌디드 티입니다. 맛을 느끼기보다 녹차에 머스켓향이 첨부되어 향을 마시는 느낌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여름에 시원하고 상큼하게 즐기기 좋은 차로, 찬물에도 잘 우러나와 간편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산호섬 아이스티는 녹차와 머스캣으로 만들어졌습니다. 녹차는 깔끔하고 쌉싸름한 맛이, 머스캣은 달콤하고 상큼한 청포도밭에 있는 것 같이 상상이 되는 향을 머금고 있습니다. 두 가지 향이 어우러져 시원하고 상큼한 기분을 즐길 수 있어요.
산호섬 아이스티는 찬물에도 잘 우러나옵니다. 티백을 찬물에 넣고 5분 정도 우려내면 완성입니다. 탄산수에 넣어 마시거나 탄산수에 티백을 우려낸 후 과일청을 믹스해서 넣어 마셔도 좋습니다. 

산호섬아이스티와 과일청을 믹스/티라미수 쿠키

두 가지를 함께 즐겨보는 티타임

[재료]

  • 산호섬 아이스티 티백 1개
  • 탄산수 1병
  • 과일청(선택 사항)
  • 쿠키

[방법]

  1. 탄산수에 산호섬 아이스티 티백을 넣고 거품이 가라앉을 동안 우려냅니다. (티백을 담가놓아도 좋고 다른 컵에 새로 우려 놓아도 향이 오래갑니다.)
  2. 과일청을 넣고 섞습니다.(원하는 과일청으로 선택해보세요.)
  3. 쿠키를 곁들여 티타임의 여유를!  

달콤하고 상큼한 맛으로 여름철 갈증 해소하는 시간이 필요할 때 주변에 달달한 간식과 차 한잔의 시간을 가져보시는 건 어떨까요?  휴식을 통해 초여름의 나른함을 날려버리고 맑은 정신으로 새로운 활력의 시간이 되시길 바라며 글을 남겨봅니다.

BING으로 창작한 '녹차아이스티 & 쿠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