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 놀거리, 세종문화회관에서 만난 뮤지컬 '슈퍼클로젯'
광화문 세종문화회관에서 만난 '슈퍼클로젯', 자녀와 함께 웃고 공감할 수 있는 뮤지컬 코로나19가 풀려갈 시점에 다시 확산세로 인해 잠시 중단되었던 뮤지컬을 이제야 관람할 수 있었던 주말. 한동안 멈춰졌던 뮤지컬을 광화문 세종문화회관에서 다시 만날 수 있는 반가움과 매력적인 뮤지컬이 돌아온 것은 물론, 부모와 자녀간에 공감할 수 있는 풍부한 시놉시즈로 구성된 탄탄한 작품이 더욱 반가운 마음을 자극했습니다. 자녀들과 몰입할 수 있는 현실적인 뮤지컬 이야기를 통해 공감하는 주말을 시작하며, 함께한 뮤지컬의 매력과 감동을 나누고자 합니다. 브러쉬 시어터 뮤지컬 '슈퍼클로젯' 브러쉬 시어터(Brush Theater)는 한국의 창작 팀이 만든 몸짓과 소리, 그림으로 이루어진 비언어 미술 공연을 말합니다. 이 공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