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흔의 회춘 <내몸은 거꾸로 간다> 도서 리뷰
요즘은 운동하기 아주 좋은 계절이죠. 더워지기 전에 헬스장을 찾아오셔서 몸에 투자하시는 분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운동은 나이에 관계없이 건강을 위해 필수적인 활동이 되었지요. 통장만 들여다 보기보다 '몸 부동산'이라고 표현하듯이 자신의 건강을 위해 운동으로 투자하는 시간은 이제 더 이상 빼놓을 수 없는 일상이 되었습니다. 저는 한창 입시 시절인 19살 때 혼자 운동을 시작하면서 마음도 가벼워졌던 기억이 납니다. 그때부터 시작해서, 지금까지 꾸준히 운동을 이어오고 있는데요, 지금도 생활처럼 아파트 내에 있는 헬스장을 이용해 꾸준히 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혼자서 운동하는 패턴을 익혀 습관처럼 운동하는 시간은 먹고 자는 것과 같아졌어요. 그래서 운동을 즐기고 성실하게 해 오시는 분들의 이야기에는 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