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리푸스 내한 티켓팅과 라이브네이션 코리아 내한공연
운동을 하면서 항상 새로운 곡들을 듣는 것은 제게 큰 즐거움을 주는 시간입니다. 사람의 뇌는 35살 이후부터는 공감을 느끼는 뇌섬엽감각이 줄어들고 익숙해진 것을 주로 찾는 성향이 나타나게 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곡을 듣는 취향도 신곡보다 예전 곡을 찾아 듣는다고 하는데요. (뇌섬엽에 관련된 '공감'에 대한 자세한 포스팅은 다음 글을 참고 바랍니다.) '행복은 뇌안에' 공감을 다각적으로 바라본 책 리뷰 1 (장동선, 박보혜, 김학진 편) 저는 이미 익숙한 멜로디와 반주의 반복보다는 새로운 곡들의 변화와 다채로운 화성의 조화가 간결하면서 직접 작곡한 가수들의 곡을 접할 때 갈수록 세련되게 변화되는 것을 느낍니다. 클래식은 그 시대의 재연이고 반복해서 들어도 공부해야 할 테그닉적인 곡들이 가득합니다만, 운동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