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 놀거리, 세종문화회관을 거쳐 인사동까지 (한글간판의 매력)
광화문에서 주차를 하고, 광화문에서 인사동까지 걸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서울 광화문에서 인사동 거리를 걷다 보면 한 가지 새로운 사실이 눈에 띄게 됩니다. 바로 한글로 된 간판이지요. 차 안에서 창밖을 바라보다 아이가 "엄마! 간판이 모두 한글이야. 배스킨라빈스도, 파리바게트도 모두 고딕체로 된 한글로 쓰여있어! 케이티도 모두 한글이야!"라며 알려주어 무심코 지나칠 뻔했던 간판을 유심히 보고 확인하게 되었습니다. 바쁘게만 지나다녔던 광화문 거리를 오늘은 아이와 함께 천천히 걸으며 한글간판과 새롭게 달라진 광화문 거리에서 느껴본 이야기를 나누어 보려 합니다. 엄마! 간판이 모두 한글이야. 배스킨라빈스도, 파리바게트도 모두 고딕체로 된 한글로 쓰여있어! 케이티도 모두 한글이야! 광화문 놀거리는 걷는 자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