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장에는 우리가 인식 못하는 물건들이 숨어있을지도 모릅니다. 계절이 바뀌듯이 우리의 소모품도 철갈이가 필요합니다. 책장에 쌓여있는 단행본, 음반, 국내 보드게임, 그리고 전집들을 펼쳐보지 않고 놔두는 것은 마치 자산을 묻어놓고 있는 것과 다를 바 없습니다. 오늘은 그런 미활용 자산들을 찾아내어, 뜻밖의 자금으로 바꾸어보는 팁을 알려드리려 합니다.
서적류 뿐만 아니라 우리 주변 많은 것들이 철갈이가 필요합니다. 다음 글들도 꼭 함께 읽어보시길 추천합니다.
중고책 매입 사이트
책장 속에는 우리가 더 이상 읽지 않는 책들이 많이 쌓여있죠. 이런 미활용 중고책 처분을 하고자 한다면, 책의 특성과 상태를 고려하여 적절한 매입 사이트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개똥이네 : 단행본뿐만 아니라 전집도 주로 매입하고 판매하는 사이트입니다.
- 알라딘, 예스 24: 단행본의 ISBN을 검색하여 책의 상태에 따라 예상 가격을 제시하고 매입해 줍니다.
- 단행본 중고책을 사실 때도 알라딘과 YES24, 개똥이네 사이트에서 가능합니다.
개똥이네에서 중고책 팔기 (전집 위주)
'개똥이네' 사이트에서 구성이 다양하고, 권수가 많은 전집을 팔고 싶을 때 과정을 정리해 보겠습니다.
- 우선 PC나 핸드폰 브라우저에서 '개똥이네'를 검색하여 사이트에 접속 후, 회원가입과 로그인을 합니다.
상품등록하여 내 책 팔기 (사이트에 올리기)
1. '개똥이네'사이트 상단의 '내 책 팔기'를 선택합니다.
2. 상품등록 메뉴 클릭하기: '도서명, 판매가, 재고량, 발행 연도, 책의 구성, 도서상태, 사진(최대 4장)'을 올려 도서상태를 입력 후→ '상품등록' 메뉴를 클릭해 주시면 됩니다.
- 도서명입력: 판매할 도서명을 입력 시, 하단에 뜨는 '동일한 전집명과 구성목록'을 찾아 클릭해 주세요.
- 전집 도서명을 선택하면 정가와 출판사가 자동입력됩니다. 그 후 '실시간 시세 보기'를 클릭합니다.
- 실시간 시세 살펴보기: 전집들의 시세와 구성과 책의 상태를 살펴보고, 현재 전집상태의 가격을 알 수 있습니다.
- 판매기간: 7일, 15일, 90일, 무한등록을 선택하실 수 있습니다. 무한등록으로 올려도 기간이 오래되면, 삭제되는 경우도 있으니 재확인은 필요합니다.
- 보이기 선택과 구성, 현재상태를 입력하시고, 책사진은 최대 4장까지 올릴 수 있습니다. 그 후 '상품수정'을 클릭해 주세요.
택배 보내기
전집의 경우 대형 책박스 크기를 사용하기 때문에 '택배파인더'앱을 통해 방문택배를 신청하시면 가격적으로도 부담 없고, 편리합니다.
- 먼저, 주문요청이 들어왔다면, 판매관리 메뉴에 들어가 하단에 '배송준비 중'으로 바꿔주시고 포장합니다.
- 판매관리 메뉴에서 주문자의 상세정보를 확인 후 택배예약신청을 합니다. (큰 박스는 택배파인더 앱을 통해 방문택배 신청하면 편리합니다.)
- 택배파인더 앱에서 택배정보를 입력하면, 택배 예약번호가 뜨고, 택배가 수거되면, 운송장번호가 뜹니다.
- 개똥이네 사이트 판매관리메뉴로 들어가, 하단의 운송장번호를 입력 후 '배송 중'으로 바꿔주시면 됩니다.
- 구매자가 택배 도착 시 '구매완료'를 클릭하시면, 정산관리메뉴에서 정산일자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개똥이네 판매관리
- '상품등록과 상품관리, 판매관리, 정산관리' 필터를 통해 내 책 판매 제품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정산관리 메뉴: 수수료와 실지급액에 대한 정산일자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판매관리 메뉴: 주문자 상세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개똥이네 판매 시 유의사항
- 요청된 주문에 대해 '배송준비 중' 또는 '배송 중 처리' 입력을 해야 합니다.
- 반품 수령 요청이 발생한 주문일 경우: '주문번호를 클릭' 후 '반품수령확인'을 입력해 주세요.
- 개똥이네 제휴업체 롯데온 주문 건의 경우: 배송요청일 기준 3일 이내 미배송시 자동 판매 취소가 되니, 카톡 알림으로 주문을 확인하시고 원하시는 택배사를 선택하셔서 보내시면 됩니다.
알라딘에서 중고책 팔기 (단행본 위주)
알라딘사이트에서 단행본 중고책 팔기 절차를 알아보겠습니다.
- 다 본책이나 미활용 되고 있는 '최근 단행본(신간)'일 경우, 5천 원 ~ 7천 원 가격으로 매입이 가능합니다.
- 온라인 알라딘 중고 팔기: '원클릭 중고 팔기'와 '알라딘에 중고 팔기'로 나뉩니다.
알라딘에 중고팔기 | 원클릭 중고 팔기 |
두 방식 동일 한 부분은 한 박스당 중고도서 매입 정산금액이 1만원 이상인 경우 배송비는 알라딘에서 부담합니다. | |
ISBN 검색을 통해 매입 가능상품 조회 후 팔기 장바구니에 담아 접수해주는 방식 | 대량의 상품들을 한꺼번에 매입 신청하는 방식 |
사전에 매입가 예측가능 | 상품 수량과 포장박스 수량만 기재하여 접수하는 방식 |
도서정보 일치하고 품질 상태에 문제 없다면 '최상/ 상/ 중' 3가지 등급 중 1가지 등급으로 매입 진행 | 팔기 장바구니에 담긴 상품정보와 연동되지않아 물품 도착후, 실제 매입 시작 시점에서 알라딘 보유 재고 수량에 따라 매입 가능 여부와 매입금액이 결정되는 방식 |
꼼꼼히 체크하여 매입되는 책을 보낼 수 있음 | 파는 입장에서는 매입가가 예측이 불가하여 매입불가 상품을 보내게 될수 있는 단점이 있음. |
알라딘에 중고 팔기 절차
- 중고도서 ISBN 검색 → 팔기 장바구니에 담기(품질등급 선택) → 지정택배사 또는 편의점신청 → 택배기사 방문 또는 편의점에 맡기기 → 정산완료 문자도착 → 알라딘 사이트에서 판매금액 확인 → 입금완료
1. 알라딘 사이트의 회원가입과 로그인 후 → 온라인중고 → 알라딘에 중고 팔기를 클릭하세요.
2. 판매할 상품 찾기 입력란에 책 뒤표지 하단에 적혀있는' ISBN 번호를 입력' 후 검색해 주세요.
3. 검색된 도서정보와 시세를 확인하고 '팔기장바구니에 추가'를 선택한 뒤 → '팔기 장바구니 가기'를 클릭해 주세요.
4. 팔기장바구니에 매입가능책만 선택하고 매입 예상가를 확인하시고 → 하단의 '지정택배사 신청' 혹은 '지정 편의점택배 신청' 메뉴를 선택합니다. (지정택배사는 보내시는 주소에서 바로 수거해 갑니다.)
- 증정도서는 매입이 안되니 표지에 증정도서가 있으면 제외해 주세요.
- 박스에 담을 만큼 권수를 입력해 주세요.
- 한 박스에 최대 20권만 접수된다고 쓰여있습니다. 하지만, 박스의 규격은 가로, 세로, 높이의 길이의 합이 80cm(작은 상자), 10kg 초과 시, 회수가 불가하다고 하니, 어차피 한 번에 20권까지 담기에는 무리입니다.
- 박스 하나에 담길 만큼만 장바구니에 넣어주세요. 다른 박스는 또다시 팔기 장바구니에 저장하시면 됩니다.
- 판매 장바구니에 담긴 도서내역은 90일 동안 저장된 후 삭제됩니다.
- 알라딘에 팔기 확정 후 20일 이내에 택배사에서 픽업을 하지 않은 신청건은 자동 취소되고, 팔기 장바구니로 이동됩니다.
- 국내 보드게임도 매입가능한 상품이 있으니 ISBN을 입력해 보세요. (예: 셈 셈 테니스)
- 박스당 배송료 1,500원입니다. 하지만, 1만 원 이상 도서를 판매할 경우 무료입니다.
- 도서의 시세를 보시고 박스당 넉넉하게 2만 원~3만 원 정도의 매입될 도서를 넣어 포장해 주세요. (매입한 곳에서 작은 흠도 찾아내어 '매입불가'라고 하기 때문입니다.)
- 도서의 상태에 따라 입력된 시세가격을 자세히 보실 수 있습니다.
- 총 20권은 10kg이 넘어 수거가 불가하니, 한 박스에 매입가 2만 원~3만 원 이상의 도서수량만큼 나눠 담아줍니다.
-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가격을 확인하기 위해 ISBN이 있는 보드게임 2개의 상품과 18권의 최상의 상품을 담아보았더니, 57,800원 정도의 매입가가 나왔습니다. (그러나 마지막 알라딘 사이트에서 실제 매입 확정가: 51,100원이었습니다. 작은 흠도 찾아내어 마지막에는 이렇게 차이가 납니다. )
- 신간도서일수록 가격은 많게는 7천 원대의 매입가가 측정되기도 합니다.
- 반면, 만화그림이 있는 신간일 경우, 최상이라도 2700원 정도 매입가밖에 안 됩니다. (안 보는 책이라면 출판연도가 오래되기 전에 팔기를 선택하시는 편이 매입가를 받을 수 있는 방법입니다. 책도 필요한 새 주인을 만날 테니까요.)
5. 판매 신청정보를 입력 후 → 매입약관 동의체크 → '팔기 신청 완료'를 선택하시면 됩니다.
- 매입불가 상품의 폐기 또는 반송의 여부를 체크합니다.
- 반송비는 고객 부담이며 신청한 방문지 주소로 반송됩니다. (박스당 1500원)
- 정산될 방식을 선택합니다. (예치금, 은행계좌)
- 이동시 파손되어도 매입불가라고 하니, 상하지 않게 신문이나, 뽁뽁이로 책 상함 없이 포장 후 상자에 넣어주세요.
포장 시 알아둘 TIP
6. '매입신청서 출력하기'한 프린트를 함께 동봉하거나, '접수번호'를 박스와 종이에 크게 적어 책과 함께 포장합니다.
- 프린터가 없는 경우: 빈종이에 접수번호만 크게 적어서 동봉해 주세요.
- 접수번호와 신청인, 매입불가 상품처리 옵션, 정산방법을 한번 더 사이트에서 확인합니다.
- 23시 이전 지정 택배 신청 시: 다음날 수거 방문합니다.
- 23시 이후 신청: 2일 후 택배수거 방문합니다.
- 알라딘 지정택배사 신청 시: 1박스당 1,500원입니다. (중고도서 매입가가 만원 이상시 무료입니다.)
- 박스의 규격: 가로, 세로, 높이의 길이의 합이 80cm(작은 상자), 10kg 초과 시 회수가 불가
- 알라딘 지정 편의점택배 신청 시: 1박스당 2,800원이며, (편의점에서 직접 지불하는 방식이 아니라, 알라딘에서 매입가를 지급할 때, 배송료를 제하는 방식입니다.)
- 일반 택배사 이용 시: 직접 방문신청하고, 배송료도 선불지불하셔야 합니다.
- 신청하신 상품과 다른 상품은 매입불가: 정가, ISBN 불일치/ 증정품일 경우에 해당됩니다.
매입신청서
- 매입신청서를 출력해 보면, 바코드, 접수번호, 발송방법, 매입불가 상품 처리방법, 건수, 박스수량이 적혀있습니다.
- 매입신청서를 함께 동봉하시거나, 접수번호를 박스에 적어 보내시면 됩니다.
배송 후 중고 매입 확정금액 조회
책을 수거해 간 후 이틀 뒤에는 매입확정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1. 알라딘 사이트 로그인 → 마이페이지 → 중고거래조회로 클릭합니다.
- 또는 상단메뉴의 '온라인중고' → '알라딘에 중고 팔기' → '중고판매 조회/변경/취소'를 클릭하셔도 됩니다.
2. 온라인 알라딘에 팔기 → 팔 기 확정 & 발송대기 메뉴를 선택해 주세요.
판매완료 후 상세조회 시
박스당 접수번호(No)와 세부내역서가 뜨면, 우측의 '상세조회'를 선택해 주세요.
- 상세조회 시 매입된 도서와 매입불가 도서 사유, 매입 확정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 박스당 만원 이상 매입될 수 있는 권수로 나눠 포장해야 배송료가 무료이니 꼭 기억해 주세요.
- 신청한 매입가와 확정된 매입가의 차이가 있습니다.
- 저의 예를 들자면, 보드게임이 본 구성이 다 있었고 최상이었지만, 사유는 설명서 부분에 찢김 있다는 이유였습니다. 실제 확인이 되지 않은 상태여서 매입불가로 뜨고 매입불가일 시 폐기를 선택했기에, 멀쩡했던 보드게임이 아까운 생각이 들었던 것은 사실입니다. (품질상태가 최상이 아니었다면, 상 아니면 중으로 주어야 할 정도였는데, 매입불가는 좀 의아하긴 했습니다. 이런 경우도 있으니 꼼꼼히 확인하시고 보내세요.)
매입불가 사유
- 중고라 하더라도 한번 보고 내놓은 도서인데, 매입불가로 제외되기도 하고, 직접상태를 확인했지만, 알라딘 서점에서 상태를 하향조정되기도 합니다.
- 배송 시 파손 또한 매입불가 사유되므로, 파손되지 않게 포장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 알라딘에서 보유하고 있는 재고가 많은 경우 매입가 기준과 매입 수량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 분책된 도서나, 2cm 초과한 찢김이나, 얼룩, 5쪽 초과한 낙서나 얼룩이 있는 경우 매입이 되지 않습니다.
- ISBN 정보가 일치하지 않을 경우 매입이 되지 않습니다.
중고책 팔기 취소
- 장바구니에 담은 중고 도서중에 취소하실 상품을 선택하신 후 '선택상품 팔기 취소' 버튼을 선택하시면 됩니다.
- 취소하신 상품은 '팔기 장바구니로' 다시 저장됩니다.
- 매입여부와 매입가가 현재 기준으로 재 계산됩니다.
구판/ 개정판/ 에디션 확인하기
- ISBN 검색을 하셨을 때, '구판/ 개정판/ 에디션 확인하기'라는 파란 텍스트가 뜬다면, 클릭하셔서 일치하는 책을 선택해 주세요.
- 동일한 책이 아니면 매입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 같은 책이라도 ISBN이 다르면 다른 책으로 매입불가 할 수 있으니, 같은 번호의 도서를 체크해 주세요.
정산방식
두 가지 방식 중 선택하실 수 있습니다.
- 예치금 방식: 알라딘 계정으로 예치금 지급형식입니다.
- 은행 계좌로 입금받기: 평일 오후 2시 이전에 정산되면 당일 저녁까지 입금됩니다. 이후 정산되면 익일 저녁까지 입금됩니다. (정상 근무일 기준)
알라딘 중고박스
- 알라딘에서 중고박스를 정산 후 알라딘 중고박스가 도착하면 책을 담아, 팔기정산시 100% 환불됩니다. (20권까지 포장가능)
- 노랑 중고 전용박스: 9,800원 (많이 지저분해서 개인적으로 가로, 세로, 높이 80cm의 일반박스에 포장하는 편입니다.)
- 신형 검정 중고박스: 14,900원
원클릭 중고 팔기
'원클릭 중고 팔기'방식은 ISBN을 검색하지 않고, 박스포장하여 발송하는 방식입니다. 판매자 입장에서는 매입가를 예측하지 않고 바로 보내는 방식입니다.
- 박스포장 → 팔기신청 → 발송하기 단계를 거치게 됩니다.
중고 품질 체크
음반과 중고도서의 품질의 기준을 살펴보겠습니다.
음반 품질체크
음반이나 DVD, 블루레이 (DVD보다 높은 해상도와 음질을 제공하는 광디스크 형태중 하나)의 품질체크의 기준을 살펴보겠습니다.
중고책 팔기 품질 등급
구분 | 헌상태 | 표지 | 책등/책배 | 내부.제본상태 |
최상 | 새것에 가까운 책 | 변색, 찢어진흔적 없음 닳은 흔적,낙서없음 얼룩 없고, 도서겉표지 있음 |
변색,낙서,닳은흔적,얼룩 없음 | 변색, 낙서, 변형, 얼룩, 접힌흔적, 제본 탈착 없음 |
상 | 약간의 사용감은 있으나 깨끗한 책 | 희미한 변색, 작은얼룩있음 찢어진 흔적,낙서 없음 약간의 모서리 해짐 겉표지 있음 |
희미한 변색이나 작은 얼룩 있음 약간의 닳은 흔적있음 낙서 없음 |
변색,낙서,변형 없음 아주약간의 접힌 흔적 있음 얼룩과 제본탈착 없음 |
중 | 사용감은 많으며, 헌 느낌이 나는 책 | 전체적인 변색, 모서리 해짐, 오염있음 2cm이하의 찢어짐, 래핑흔적(접힘)과 낙서있고, 도서겉표지 없음, 아웃케이스 없음 |
전체적인 변색, 모서리 해짐 있음 오염, 낙서 있음 (이름포함) |
변색있고 2cm 이하 찢어짐 있음 5쪽 이하의 필기 및 풀이 또는 밑줄 있음 얼룩 및 오염 있음, 재본탈착 없음 본문읽기에 지장없는 부록 없음 |
매입불가 | 독서 및 이용에 지장이 있는 책 증정, 도서/비매품 |
2cm 초과한 찢어짐 있음 2cm 초과한 크기의 얼룩 있음 |
2cm 초과한 크기의 얼룩 있음 | 2cm 초과한 찢어짐, 5쪽 초과 낙서 2cm 초과한 얼룩, 5쪽 초과한 얼룩 낙서등의 제본 불량, 분책된 경우 |
YES24에서 중고책 팔기 (단행본 위주)
알라딘 사이트와 절차가 비슷하며, 각 사이트별 가격이 차이가 있으니 두 사이트에서 ISBN검색으로 매입가격비교해 볼 수 있습니다.
예스 24 바이백
중고책 판매 사이트로 회원들이 중고 도서를 판매할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 신청방법: 바이백 상품 검색 및 신청(ISBN 검색 후 신청) → 박스포장(택배/편의점 발송) → 신청내역에서 접수 확인 → '예치금' 또는 '예스 24포인트 정산'
- 지정 택배 사용 시 :15,000원 이상 판매 시 무료 배송 됩니다.
- 판매 대금을 YES포인트로 정산 시 10% 추가 지급합니다. (변동가능)
예스 24 중고매장 방문 판매 시
중고매장 방문하시면, 본인인증 후 중고상품을 판매할 수 있습니다.
- 예스 24 회원: ID 또는 연락처로 본인 확인가능 합니다.
- 비회원: 휴대폰 인증절차 필요하니 휴대폰 지참 후 방문해 주세요.
- 현장에서 상품 검수 후 바로 YES포인트나 현금으로 정산됩니다.
- 미성년자(19세 미만)도 중고매장에 방문 시 중고도서 판매가 가능하나, 민법 제5조에 따라 법정대리인의 동의를 얻어야 하기에 부모님과 같이 방문해 주셔야 합니다.
- 게임타이틀은 매장매입이 불가합니다.
마무리
무슨 말을 할 때마다, 비록 자기만 아는 일이라 해도
온 세상 사람들이 나를 보고 있다면, 어떻게 행동할지 자문해 보라.
그리고 거기에 적합하게 행동하라. -토머스 제퍼슨-
나는 밤에만 꿈꾸는 게 아니라 하루종일 꿈을 꾼다.
나는 생계를 위해 꿈을 꾼다. -스티븐 스필버그-
일상의 모습이 바로 여러분 자신이다. 아주 간단하다.
더 좋아지든지, 더 나빠지든지, 아니면 그대로 있든지 말이다.
이 모든 것이 여러분 일상에 달려있다.
일상을 바꾸기 전에는 삶을 변화시킬 수 없다. 성공의 비밀을 자기 일상에 있다. -존 C. 맥스웰-
기존의 물건들을 다시 한번 주의 깊게 바라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책장에는 우리가 많은 것들을 간과하고 지나칠 때가 많습니다. 자리를 차지하는 단행본, 잊고 있던 전집, 들여다보지 않는 음반, 이제는 사용하지 않는 자녀들의 보드게임들이 그중 하나일지도 모릅니다. 이것들은 우리가 생각조차 못하는 미활용 자산일 뿐만 아니라, 뜻밖의 수익원이 될 수 있습니다.
이불 정리처럼 하루를 시작하는 것처럼, 책장 정리를 통해 삶에 정돈과 뜻밖의 자금을 만들어 활용해 미활용 자산들을 다시 활용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을 찾고 활용하시는데, 도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누적된 물건을 처리하는 데 도움이 되는 대형폐기물 간편 배출 방법에 관한 포스팅을 추천합니다.